㈜지지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강준 전 투자운용본부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대표는 “강한 회사, 진실된 회사, 창의적인 회사를 이루고 아버지의 돈을 관리하는 아들의 심정으로 펀드를 운용하겠다. 내부적으로 안정된 고용, 직원의 발전, 공정한 성과 분배로 직원이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지자산운용은 2010년 7월 설립했으며 현재 부동산 펀드 16개, 증권형 편드 8개 등 총 24개(청산 포함)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2017년 부동산 투자자문업에도 진출했다.
강준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고려대와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 석사 등을 마치고, LG CNS 해외마케팅 담당, 지지옥션 기획팀장, 지지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장 등으로 재직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