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월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설’ 명절 선물상품 특설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매장에선 특색있는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 보인다.
갤러리아 명품한우 ‘강진맥우’는 전남 강진군 해발 300m 청정지역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여 키운 명품한우다.
가격은 강진맥우 명품세트 1호 95만 원부터 정육세트 17만 원까지 다양하다.
또 업계 최초 시나노 골드를 이용한 사과세트, 청정 제주도 명물 ‘흑돼지 세트’와 ‘대왕 한라봉세트’, 갤러리아 단독 와인브랜드 ‘비노494’ 청정 서해의 ‘광천별맛김’, ‘궁골 된장,고추장,간장’ 등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견과’, ‘홍삼’ 등 5~10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을 전년보다 45% 확대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만의 특색있는 선물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이 만족을 기대한다”며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