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8년 경기도 새마을금고 사업 활성화 및 목표 조기달성 추진의지를 담았다.
올 1월 기준 경기지역본부는 전국 총자산 151조 중 32조를 육성, 13개 지역본부 중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래 회원도 전국 1천927만명 중 352만명을 확보. 관내 금고의 평균 운영자산이 2천869억 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자산인 1천152억 원에 비해 두 배이상 높은 수치다.
이날 장경준 본부장직무대행은 “서민금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관내 112개 새마을금고와 더불어 경기지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고, 경기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장(이계문)은 “2018년에도 어려운 금융환경이 예상되지만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