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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김채오·김나형, 회장기전국장사씨름 나란히 정상

 

김채오와 김나형(이상 안산시청)이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김채오는 14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 나흘째 매화급(60㎏급) 결승에서 같은 팀 소속 김담비를 2-1로 제압했다.


결승 첫째 판에서 끌어치기를 성공해 기선을 제압한 김채오는 둘째 판에서 김단비의 밀어치기에 쓰러지며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 셋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김단비를 모패판에 눕히고 챔피언이 됐다.

 


김나형은 국화급(70㎏급) 결승에서 최지우(거제시청)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나형은 덧걸이로 결승 첫째 판을 가져온 뒤 둘째 판에서도 덧걸이를 성공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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