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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회장 “4차 산업혁명시대 걸맞는 中企로 성장”

중기 융합경기연합회 정기총회
청년 구직자 채용박람회도 열어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27일 안산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벤션에서 2018년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35개 단위교류회장과 30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전임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주요 내빈으로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전원찬 중소 기업진흥공단 동부지부장, 홍병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지부장, 조한교 중소기업진흥공단 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청년구직자 채용박람회와 수출바이어 상담이 진행됐고, 2018년도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소개 및 설명회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코리아 박호근 대표가 ‘내 인생의 하프 타임’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한희준 연합회장은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중소기업,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 데스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6월 창립, 현재 관내 35개 교류회 820여개업체의 중소기업 대표가 이업종 융합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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