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안전체험차량은 5일 관내 사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지난달 접수 완료된 6개 지역(화성, 수원, 안산, 오산, 군포, 의왕) 119개 유치원을 비롯해 대형 행사장을 찾아간다.
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과 함께 재난대피체험 및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화복입기 체험, 연기 소화기체험 등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예정이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익히고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