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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와 함께하는 과학나들이 성료

주민·학생 등 530여명 참석

 

인하대학교는 530여 명의 지역시민 및 고등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하대와 함께 하는 과학나들이’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공과대학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위해 시행하는 과학나들이는 지난 2009년 첫 시행한 이후 올해로 행사 10주년을 맞이했다.

과학나들이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 기술에 대해 인하대 교수진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 프로젝트다.

이번에 개최된 첫 번째 과학나들이는 이근형 화학공학과 교수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 전자소자편’을 주제로 했다.

강연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딱딱한 스마트폰, 컴퓨터, 전자기기가 어떻게 발전해 갈 것인지와 사람과 사물이 하나로 연결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우리 피부나 몸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전자소자의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인하대와 함께 하는 과학나들이 강연은 ▲옹달샘 맑은 물 보물을 만드는 사람들 ▲물과 미래, 그리고 우리 ▲그것이 알고 싶다 ▲자율중행차와 게임 등 총 4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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