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과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9월 13~16일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를 공동 개최해 ▲진단(Diagnosis) ▲관리(Cure) ▲치료(Treatment) ▲신약/신기술(New Medicine/New Technology) 등 4개 분야의 전시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글로벌 포럼 및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IT와 헬스케어의 컨버젼스를 의미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첨단기술 전시는 물론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