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4일까지 2018 수원연극축제에 함께할 시민배우를 모집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2018수원연극축제는 ‘숲 속의 파티’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며, 축제에 함께할 시민배우를 모집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은 비주얼씨어터 꽃의 ‘마사지사’와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노리’다.
‘마사지사’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워크숍에서 마사지사 역할을 맡을 8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바람노니’는 가면제작과 움직임 워크숍에 함께할 30여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접수는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http://stf.swcf.or.kr) 내 교육정보에서 가능하다.(문의 031-290-3533/bsko@swcf.kr)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