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소외되는 시민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 건설’을 목표로 민선7기 시정운영 방침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시정구호로 정하고 ▲시민중심 소통행정 ▲희망가득 복지도시 ▲만족하는 경제 ▲질서있는 도시를 4대 시정방침으로 확정했다.
또한, 시정 목표달성을 위해 ▲미래 국가산업의 중심도시 건설 ▲교육이 특별한 도시 건설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 건설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건설 ▲더불어 좋은 도시 건설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 건설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최용덕 제19대 동두천시장은 “즐겁게 변화를 추구하고, 정직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며, “민선 7기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이 설정된 만큼 앞으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소중히 반영해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