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회적기업 성과 공유대회
인천 남동구가 지난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최우수 육성 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건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시책을 추진해 왔다.
구는 특히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및 전문 컨설팅 지원 ▲21개 남동형 예비사회적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운영을 통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역주민 밀착형 판매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시책을 착실히 추진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기적인 기업현장방문 간담회 등 현장 밀착형 정책들과 특히 사회적경제 창업 캠프를 통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