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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문화 세계 알린 ‘경인 해외봉사단’ 귀국

현지인에 한국어 등 가르쳐

여름방학을 활용해 6월 25일부터 7개국에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 ‘글로벌 나눔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경인 봉사단’이 지난 13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경인 해외봉사단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것 외에도 교육봉사를 통해 한국어, 태권도 등을 현지인에게 가르치면서 대학 교육목표 중 하나인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했다.

동남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베트남에서는 다낭의 외무부와 교육부의 특별한 지원하에 한국어 교육, 미술, 태권도, 음악 교육 등을 1천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벽이 거의 무너진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던 라오스 방비앵의 파퉁 초등학생들은 경인여대 전 교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현재는 지붕과 책걸상이 있는 깨끗한 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교육봉사와 더불어 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몽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등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전파하며 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자카르타 지역의 고아원을 방문해 공연 및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네팔에 파견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학교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아 마련한 다기능 프린터를 마지막 날 전달했다.

해외봉사를 총괄 기획한 김미량 교수는 “대한민국은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발전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며 세계 GDP 11위 국가로서 이제는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고 한류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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