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가 주최한 ‘2018년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박소율 양(덕성초 3년)의 ‘생명지킴이 소방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의왕소방서는 지난달 개최한 2018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공모된 55작품 가운데 최우수작 등 우수작품 8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군포의왕교육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2명을 초빙해 실시했다.
시상은 포스터 부문과 사생그리기 부문 별로 각각 의왕소방서장 훈격의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으로 총 8명이 선정됐으며, 의왕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