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립대 교수 및 학생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 한국법문화연수단 일행이 최근 선진 지방자치 현장 견학을 위해 의왕시를 방문했다.
국민대학교 법과대학의 요청으로 한국에 온 이들은 이날 의왕시를 방문해 시청과 시의회를 견학하고, 의왕시의 대표 관광지인 레솔레파크를 찾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의왕시의 특별한 관광문화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의왕시의 관광문화를 경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솔레파크를 비롯한 의왕시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