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6일까지 가족사랑 행복캠프 ‘뭉쳐야 간다’에 참가할 청소년 가족(초등학생 동반 3인 또는 4인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뭉쳐야간다’ 캠프는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세일링요트체험, 승마체험, 도자기가훈만들기, 유리공예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카라반 숙소에서의 취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73-7942)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