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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뇌물 파문 진원지 웅지세무대학은

이준원 파주시장 투신자살의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주시 뇌물 파문을 몰고 온 웅지세무대학은 3년 가까운 준비 끝에 지난 3월 개교한 2년제 전문대학이다.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536의 2 자유로변에 세워진 웅지세무대학은 세무관련 전문대학으로 회계정보과, 세무정보과, 세무행정과 등 3개 과로 정원은 모두 360명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관 건물과 강의동(지상 3층)을 갖추고 있다.
이 대학은 국내 유일의 세무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올 첫 신입생 모집에서 5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대학은 설립 승인 과정에서 수도권 대학 설립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 준비 2년여가 지난 작년 5월에야 건교부 수도권정비 실무위원회 심의와 교육인적자원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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