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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30일 고흐 융복합 문화 공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빈센트 반 고흐’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시리즈로 진행된 ‘뮤직 피크닉’의 마지막 공연이다.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가장 위대한 7가지 명화를 해설과 함께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융복합으로 해석한다. 공연은 고흐의 명화와 클래식 음악, 뮤지컬 갈라쇼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으로 가을의 감성을 충만하게 하는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Star’,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유명 곡 10여곡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날 특별가로 5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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