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화)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25.1℃
  • 흐림서울 25.2℃
  • 흐림대전 27.8℃
  • 흐림대구 29.8℃
  • 울산 28.2℃
  • 흐림광주 27.3℃
  • 흐림부산 30.8℃
  • 흐림고창 28.8℃
  • 구름많음제주 31.0℃
  • 흐림강화 24.2℃
  • 흐림보은 26.3℃
  • 흐림금산 27.6℃
  • 흐림강진군 30.5℃
  • 흐림경주시 29.4℃
  • 구름많음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불법 경작 용인시 공세동 도유지 3천㎡ 규모 ‘경기 쉼 정원’ 재탄생

 

불법 경작지와 컨테이너들이 점령해 미관을 해치던 자투리 도유지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경기도는 6일 총 3억 2천만 원의 도비를 들여 용인시 공세동 387-2번지 일원 도유지에 3천360㎡ 규모의 첫 ‘경기 쉼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기 쉼 정원’은 규모가 작고 활용가치가 낮아 관리가 어려웠던 자투리 도유지를 활용해, 도민 누구나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형 정원을 만들기 위해 민선 7기에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정원 곳곳에는 꽃과 수목 등이 식재됐으며, 도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는 퍼걸러, 벤치 등의 휴게시설들을 갖췄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