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 19분쯤 안산시 단원구 한 상업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동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동으로 옮겨붙어 태운 뒤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62대와 대원 134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3일 오전 5시 19분쯤 안산시 단원구 한 상업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동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동으로 옮겨붙어 태운 뒤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62대와 대원 134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