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자리센터가 ‘제9회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센터는 이날 시상식에서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2019 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 안진희 취업상담사는 우수종사자로 선발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센터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취업 연계 및 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1천78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