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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 첫 선보여

오는 11월 1일까지 특별한 공연 선보여
야간개장 운영해 오후 30분까지 관람 가능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을 오는 11월 1일까지 선보인다.

야간개장을 맞아 한국민속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의 전통공연과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한 초대형 멀티미디어 융합 공연이다.

한국민속촌 민속마을에는 ‘달빛정원’, ‘다리 차오른다’ 등 아름다운 경관과 조명으로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놀이 시설이 야간까지 운영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4’ 티켓을 현장 판매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관람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한다.

 

아울러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하고 있다. 발연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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