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리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동안 매월 1회 치매 이해교육과 인재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2/art_15964340632773_e87df8.jpg)
구리시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리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지난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동안 매월 1회 치매 이해교육과 인재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3일 시 이번 치매 이해교육은 요양보호사에게 치매에 관한 질적인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되며, 돌봄 대상자의 기억력 및 정서안정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 감퇴의 진행을 막아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매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들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돌봄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노인전문 요양원 치매 이해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돌봄 대상자와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치매안심센터가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