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산시에서 코로나 19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오산 시청전경](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5887411931_ed1cd2.jpg)
오산시에서 코로나19 22번째 확진 자가 발생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 자는 신 궐동 거주 20대다. 지난 25일 인후 통,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27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인 확진 자와 접촉해 감여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한국병원 선별진료소 소독완료하고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마쳤다. 접촉자가 발생한 시는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시 홈페이지와 SNS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