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24분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농로에서 도로 지반이 무너져 굴착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태국인 굴착기 운전사가 굴착기에 갇혔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부상 없이 구조됐다.
사고는 굴착기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중 도로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리파괴기를 이용해 운전사를 구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용인 = 신경철 기자 ]
3일 오전 8시 24분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농로에서 도로 지반이 무너져 굴착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태국인 굴착기 운전사가 굴착기에 갇혔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부상 없이 구조됐다.
사고는 굴착기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중 도로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리파괴기를 이용해 운전사를 구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