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6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마음을 열어주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금번 특강은 수원사무소 가구부문 통계조사 연구모임 ‘통물생심(統物生心)’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구와 욕구 ▲다르다와 틀리다 ▲행복을 부르는 소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응답자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방법 등 대면접촉이 많은 현장조사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직접 도움을 주었다.
김정섭 소장은 “마음을 여는 소통법 특강을 통해 면접기법 및 설득방법을 현장조사에 적극 활용하여 응답자와의 유대강화 및 직원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전문가 특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