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형수의장외 의원들 4명은 지난 7일 구리시 교문도서관을 방문하여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8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도서관 리모델링의 필요성 및 예산의 효율성,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 시 불편사항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점검했다.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지난 1994년 5월 개관한 시 최초 도서관으로 지난 26년간 시민의 독서 및 지식정보 문화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노후화된 도서관의 환경을 현시대에 맞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중이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