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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산화폐 ‘다온’ 발행액 3천억 원 돌파

 

안산시가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안산화폐 다온’의 올해 발행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발행된 ‘다온’은 발행 첫해 목표액인 3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했다. 올해는 10개월 만에 3000억 원을 돌파했고 다온카드 발급 매수도 40만7291매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매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특별행사를 1년 내내 진행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시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다온으로 지급해 많은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4월 실시된 다온의 경제효과 및 효율성 분석에 따르면 환전과 재유통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4036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경기도 내 지역화폐 발행액 2위, 인구 1인당 발행액은 1위에 올랐다”며 “지속적으로 다온 유통을 늘려가 가계의 소득을 늘리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돼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