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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공장 확산 앞장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공동고객인 중소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사업을,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각각 수행해 왔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의 ‘사업주훈련’은 사업주가 소속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하면 정부지원금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사후관리를 위해 협력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훈련의 플랫폼으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사업주훈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창업 벤처기업에 대한 신기술 훈련을 함께 지원한다.

 

최상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은 협약체결식에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주훈련을 활용하여 근로자의 역량을 키우고,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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