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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에 공사장비 자재 반입…경찰·주민 충돌로 1명 부상

 

국방부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하면서 반대하는 주민들과 충돌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 측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10시40분쯤 경찰 600여 명의 지원을 받아 소성리 사드 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실은 차량 30여 대를 반입했다.

 

장비 반입 계획 소식을 들은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이 성주 사드 기지 인근인 소성리 마을회관에 모여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 주민들을 경찰이 강제 해산하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2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부지 공여와 환경영향평가가 적법하게 이뤄지지 않았는 데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 3차 대유행 속에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한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