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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밝은 미래, 안양시가 응원합니다.

10만원 적금 들면, 30만원 더 주는 청년저축계좌

 

 

안양시가 2월 1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 줘 3년 만기 최대 1,440만원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정부가 90%, 도와 시가 나머지 10%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 ~ 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인 청년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소액이라도 발생하여야 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해야하고, 총 3회의 교육 이수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안양시 복지정책과(☏031-8045-5730)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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