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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기지역 102명 확진,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 무더기 확진

코로나19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다. 설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가 100명 미만대로 발생했지만 사흘만에 100명대로 다시 올랐다. 

 

15일 0시 기준 경기지역은 10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2만151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99명, 해외 유입 3명 등이다. 

 

전국은 이날 344명의 확진자가 나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포천 제조업과 관련해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3일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1명과 가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뒤 확진자 가족 1명이 근무하는 포천시 제조업체에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는 주야간보호센터 관련해 11명, 포천 제조업체 관련 6명이다.

 

여주시 시리아인 친척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도내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여주 친척모임 경기도 확진자는 16명, 전국은 21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도 20명이 발생하는 등 일상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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