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성남 분당 송유관공사 인근서 산불… 헬기 투입 진화 마쳐

25일 오후 1시 50분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와 불과 400~500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됐으며, 인근에는 송유관이 매설돼 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헬기 3대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했다.

 

다행히 송유관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고 임야 1650㎡를 태우고 40여 분만인 오후 2시 33분쯤 모두 꺼졌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