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6일 오전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 1호 백신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인천에서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관내 10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교직원 1호 접종자는 가좌중학교 특수교육 실무사다. 도성훈 교육감은 “접종에 따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당부한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직원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