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16일 제15대 배충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장 및 의원, 이정태 인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해 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천호 군수는 “배충원 회장께서 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를 인천시에서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이끌어 통일선봉과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충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것이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한다는 자유총연맹의 취지를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