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2021 KF세계영화주간-하나의 세계, 다양한 삶’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네이버TV를 통해 총 14편의 작품이 공개되며, 19일과 20일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5편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프랑스, 그리스, 과테말라, 파라과이, 스웨덴, 터키, 페루 등 10개국에서 온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아세안 영화주간’, ‘중앙아시아 온라인 영화주간’에서 선보였던 4편이 앙코르 상영된다.
상영작과 부대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KF세계영화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