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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명...이마트 트레이더스·현대제철서 감염 잇따라

 인천시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현대제철 인천공장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여파로 인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대를 넘었다.

 

21일 오후 5시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0명, 누적 확진자는 8219명으로 집계됐다.

 

무더기 감염에 따른 확진 29명, 확진자와의 접촉 75명이며 2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으로 분류된 중구 냉동회사 관련 확진자가 지난 16일부터 14명이 나온데 이어 이날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22명을 기록했다.

 

동구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연수구 체육시설도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지난 14일부터 2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날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37명으로 집계됐다.

 

미추홀구 인주초 무더기 감염은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77명(학생 42명·교직원 1명·가족34명), 부평구 음악학원은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돼 누적 23명으로 나타났다.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02명, 서구 게임장 무더기 감염은 확진자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26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 확진자의 접촉자가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한편 이날 인천교통공사는 청라차고지 버스 운전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시설물 및 차량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또 22일까지 청라차고지 내 식당과 휴게실을 폐쇄하는 한편, A씨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를 비롯한 청라차고지 근무자 139명 전원에 대한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