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플러스 감염 2명 모두 AZ백신 접종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델타 플러스 감염 2명 모두 AZ백신 접종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

'델타 플러스' 변이는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인도 유래 '델타' 변이에서 파생된 바이러스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하반기 휴일 ‘3일’ 추가

설·추석 연휴와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됩니다.

올해는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일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돼 8월 16일, 10월 4일, 10월 11일이 쉬는 날이 됐습니다.

◇ 수도권 신규택지 사전청약 접수 내일부터 시작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접수가 4일부터 시작됩니다.

해당 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신 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올림픽 선수단이 국민에게 전달한 '희망'

도쿄올림픽 개막 12일째, 대한민국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활약하며 값진 메달뿐 아니라 희망을 안겨줬죠.

도쿄올림픽에서 나온 한국 대표 선수단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장성순 화백 별세

안산지역 대표 원로화백이면서 대한민국 추상미술의 거장 장성순 화백이 지난 29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3세.

고인은 고유한 작품세계를 인정받아 1960년대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파리비엔날레와 도쿄비엔날레에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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