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이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교육청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7724169679_ce0ace.jpg)
인천시교육청은 8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조리실무사 18명, 과학실무사 1명, 통학차량실무원 1명 등 모두 20명이다.
수여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원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위해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 동안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퇴임 후에도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