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인소방소가 추진하는 화재안전대책은 창고시설과 요양시설을 방문하고 각종 사고와 관련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서한문 발송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쇼핑몰 등 복합건축물 소방안전패트롤 일제단속 ▲코로나19 관련시설, 요양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운영 등이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