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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대생들의 큰잔치 제9회 인하공학 페스티벌 개최

 인하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9회 인하공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인하공학페스티벌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한 공대 학생들이 매년 실력을 겨루고 성과를 나누는 공학도들의 큰 잔치다. 행사 기간 펼쳐지는 경진대회들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인하대학교 대표로 외부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는다.

 

공과대학 20개 학생팀이 참가한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공대생이라면 필수로 이수하는 종합설계 교과목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Labelution-식용색소를 활용한 잉크와 생분해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라벨 포장재’ 프로젝트로 출전한 ‘랩랩팀’이 수상했으며, 대상 및 금상 수상팀은 ‘거점대학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전국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인하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총 7개의 작품도 전시됐다. 선발작들은 지난 8월 진행된 ‘거점대학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 1팀, 우수상 3팀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거점대회 은상 수상자는 1분야의 기계공학과 김현탁 학생으로,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의 ‘전국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인하 융합 커뮤니케이터 경진대회’는 ‘공대생의 슬기로운 대이병극복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공대생의 3가지 무기’, ‘나는 공대생이어서 좋아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은 ‘공대생의 슬기로운 대이병 극복기’ 스피치 영상을 제출한 고분자공학과 박세찬 학생이 받았다. 대회 수상팀 중 상위 3개 팀은 인하대와 단국대, 아주대, 한양대 ERICA가 공동 주관하는 ‘단아한인 스피치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학제 간 경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들어보는 ‘인하 융합 콜로키엄’도 열렸다. 아주대 교육학과 김주후 교수가 ‘지금은 하이브리드 인재의 시대’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대담회를 진행, 미래형 인재로 제시된 ‘융합형 인재’ 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과대학 주관의 ‘인하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공과대학 학생 20개 팀이 참가해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I-GPS사업단이 주관하는 실전문제연구팀 중간성과 발표회에는 48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 역량을 선보였다.

 

조명우 총장은 “9회를 맞이한 인하공학페스티벌은 공학도의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연결시키는 교류의 장이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인하대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펼칠 ‘참(眞)인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