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제1보병사단에서 ‘2021년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 드라이브 스루로 시청하는 대형 LED영상을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하고 축하와 감동이 있는 분위기 속에 입영장정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입영하는 장정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입영문화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랑스러운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