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의 감기예방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행복나눔 전통차 만들기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림3·5동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차인 유자차와 인삼꿀차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두창 송림3·5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통차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주신에 송림3·5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차처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송림3·5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