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최상의 구급활동을 위한 품질관리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관리 실태점검은 소방서 구급팀장 등 3명이 점검관으로 산하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요원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구급서비스 품질평가 지표 확인 ▲구급활동일지 및 구급업무 관리대장 기록‧유지 상태 점검 ▲펌뷸런스 장비 점검 및 사용법 교육 ▲감염관리 운영사항 확인 ▲코로나-19관련 현장활동 시 준수사항 및 감염방지 교육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구급차의 현장체류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관내 공백시간 동안 펌뷸런스 대원들의 역할 또한 더욱 더 중요해졌다”며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사각지대 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