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곳에 착한가게 기부현판을 전달했다.
이번ㄹ에 착한가게로 선정된 송기섭 참된한식뷔페 대표는 올해 4월부터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하루 한 끼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할머니보쌈 인천주안점은 매달 5세대에 식생활 개선을 위한 김치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두 가게 대표들은 모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며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아낌없이 힘을 보태고 있다.
미추홀구 착한가게는 6개월 이상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는 가게라면 업종 구분 없이 선정대상이 될 수 있다.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통해 업체를 적극 발굴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