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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년 노인복지행정 ‘맞춤돌봄서비스’에 집중

 

오산시는 2022년에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생활교육, 외출동행, 가사지원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 또는 가족 등을 통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전화, 팩스 등으로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확정은 수행기관(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의료생활협동조합)에서 조사하고, 시의 승인을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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