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가운데)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_](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406255137_fec56c.jpg)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2016년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2018년 문화재단 최초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용인문화재단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의무와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 등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이행지침 제정 및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2022년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윤리경영을 체계화하고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