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시정시책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모범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1/art_16415427887776_7d7866.jpg)
구리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시정시책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모범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총 191명으로,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보훈문화상 1, 장관 표창 14명, 경기도지사 표창 73명, 시장표창 99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이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임창열 ▲새마을지도자 경기도 구리시협의회 회장 백형록 ▲구리시 소통공보담당관 윤성진 등 3명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 및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제22회 보훈문화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 지자체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최우수상 ▲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이 밖에도 헌혈장려 활동 기여, 경기도 도서관 평가 우수, 민관협력 우수, 주택행정 시군평가 우수 등 구리시의 행정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10개 분야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작년 한 해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 등 많은 것을 이루어낸 해로 이 모든 성과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올해도 시민이 더욱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 구리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