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손자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에 육박하는 3천93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인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손자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에 육박하는 3천93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