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천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KT 현기암 부천지사장, 새부아연 이규학 대표회장, 지앤톡 임광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209/art_16460279714929_56a4f3.jpg)
KT는 부천시 아파트의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천시 아파트를 대표하는 ‘새로운 부천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새부아연’), APT 관리 플랫폼 오이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앤톡과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관리와 IT 분야의 상호 시너지 창출, IT 협업을 통한 관리 및 판촉지원,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추진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다.
이번 MOU를 통해 새부아연 회원 47개 아파트 단지는 효율적인 출입관리, 자동화 주차시설, 모바일앱을 통한 전자투표 등 다양한 KT의 IT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현기암 KT 부천지사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부천시 아파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졌다”며 “KT만의 차별화된 IT 서비스로 부천시 아파트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