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H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5385803078_fdb2cc.jpg)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임대주택 빈집 해소를 위한 '경기공가해소 TF'를 구성하고 지난 3일 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경기지역본부에서 관리·운영 중인 경기 남부에 위치한 임대주택 20만호 중, 낡고 오래되어 입주 수요가 부족한 약3.6%(6,800호)의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임대 원인을 분석하고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첫 자리였다.
권세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낡고 오래된 집 등을 시설 개선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집으로 탈바꿈시키고 비주택거주자, 학대피해아동, 장애인자립주택 등으로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